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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주전부리

남해 여행 간식 : 해오름예술촌 : 츄러스 & 더치커피 & 레몬에이드

^^ 잠시 먹었던 간식이지만 사진이 담겨 있어서 남겨두깅 





남해 여행길에 잠시 머물렀던 


해오름예술촌 


남해 여행지엔 예술촌이 한두곳 있던데요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공 


해오름도 나름 무료 예술촌이지만 


페교를 이용해서 만든 전시관은 이제 입장료를 받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 댈꼬 간다며 굳이 안 들어가도 될만한 전시관 !! 


볼꺼리가 그닥 이였어요 곧 !! 보여드릴일이 있겟죵 ?





해오름 예술촌 입구 외관은 이러한데요 


계단을 쭈욱 올라가서 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가야 하는데요 


내부에는 추억의 교실도 있구요 이래저래 예전 물품들 담아두고 


작가가 그린 그림 2층에는 어둠속 빛 그리고 피라미드같은 느낌 그리고 일본 같은 분위기의 


소품 조형들 있더라구요 !! 






해오름 예술촌에서 구경은 안하고 그냥 바다 보면서 


요기 쉽터에서 츄러스 먹고 토기 먹이 주고 (당근 - 1,000원) 그냥 거닐기 했네요 





츄러스는 당근 파는곳에서 같이 


근뎅 너무 바싹 굽힌게 함정 내입맛에는 딱딱하당 




아주 맘에 들엇던 


휴게소 ~~ 


참 별난 휴게소 


요기서 바다를 바라보면 .. 풍경이 살포시 바다가 보이면서 


괜츈 하더라구요 시원한 바닷 바람도 불어 오고 말이지요 





엄마는 레몬에이드 아빠는 더치커피한잔 


더치향도 좋코 맛나더라능 그리고 레몬에이드는 딱 내스탈 


시큼한 레몬이 제대로 달달함이 적은거라 딱 좋으당 


보통 사먹는 레몬에이드는 그냥 달달한 물 같은뎅 




더치 커피와 레몬에이드는 요기서 데리고 왔답니다 


레몬에이드 - 3,000원 / 더치커피 - 5,000원


아이스 더치 본거 같아며 우기다가 ㅋㅋ 큰일 날뻔 !! 


내기 안하길 잘 한듯 


아이스 더치는 없어쓰유 




내부 이쁜 소품들도 가득 


꼬맹이는 구경중 ~~ 고양이도 있었는뎅 


고양이 보고 놀라신 우리 꼬맹님 빵터짐 ㅋㅋ




참 별난 휴게소의 모습인데요 


내부 모습 온실같은 느낌으로 따뜻하니 조았어요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이 어울리는 휴게소 




해오름에 왔으니 


다 잘될거야 


그래 다 잘되면 완전 좋겠따며 !! 




이거 저거 공예품들이나 만들던것들 


그리고 먼가 쓰레기 같은 오래된 가구들 소품들 !! 





피아노도 있구요 

의자 테이블도 있군요 




우리 꼬맹이는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득템 했지요 


이제 다 먹어간다며 


엄마에게 남은거 싹싹 긁어 달라는 우리 꼬맹이님 ㅋㅋ


해줘야징 .. 머 ㅋㅋ 


엄마랑 수빈이랑 스트라이프 커플룩 빨강 !



다 먹었으니 이제 갈볼까나요 ?



그냥 살포시 남해 여행 하시면서 쉬어가기 좋은 곳인듯 해요